지속적으로 신흥국 상승을 주장하며 의견을 표출, 특히 반도체 상승을 강하게 퍼블리쉬 하고 있음

따라서 대만 TSMC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는 주식에 해당함

지난 2020년 반도체 랠리 당시 11월 26일~2월 최고점까지 약 3개월 만에 주가는 59% 상승했음

시가총액 기준 490조 → 900조로 약 410조 증가한 수치임

현재 2021. 12. 13 기준 시가총액 747조이고 2월 최고점 대비 10개월 동안 기간 조정(박스권)을 받고 있음

TSMC 역시 한국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슬슬 상승 각을 잡아가고 있다는 판단 (현재 구간은 큰 변곡점)

지난해 연말~연초까지 상승 랠리를 감안했을때 현재가 대비 30% 수준의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음 (10개월 기간 조정을 충분히 받았음)

현재가 대비 30% 상승하면 시가총액은 1000조를 달성하는데, 확실히 의미가 있는 숫자이기 때문에 자산 가격 특성상 한번이라도 터치를 할 것으로 기대함

아직까지 국내 반도체도 상승각을 슬슬 보이고 있지만 본격적인 랠리 형태는 아직임, 대만 반도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강한 상방 추세가 잡힐 것으로 기대됨

(TSMC를 비롯해 UMC, ASX 등등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모두 같은 관점) 결국 미국 금리인상이 임박하며 투기 자본이 신흥국으로 달러 자금을 이동시킬 것으로 판단

따라서 신흥국에서 현재 가장 해먹기 좋은 (이익 극대화) 반도체 중심의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함 (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처참한 수준임, 저평가 상태)

과거 17년도 반도체 사이클이 왔을때도 분명한 미국 금리 인상기에 해당했고 당시 반도체 장세가 연출되며 반도체 보유를 하지 않은 투자자들은 철저히 시장에 소외받았음

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미리 준비를 해야함, TSMC를 퍼블리쉬 하면서 더욱 확고한 마인드를 다질 필요가 있겠음


※ 주가 예상은 개인적 바램 섞여있음, 특히 도달 시기는 더 빠를수도 늦을수도 있음 (일정 보수적인 관점에서 제시함)


결론 : 2022년 4월까지(?) TSMC 시가총액 1000조, 업사이드 30%, 주가는 약 155달러 / 10개월의 기간 조정은 충분함 / TSMC가 본격적으로 상방을 잡으면 국내 반도체 온기가 크게 확산될 것 / 반도체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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