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폭은 미국 대표 기술주(엔비디아, 애플, ASML)과 비교했을때 흡사한 수준
보통 미국 주식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훨씬 더 가파른 상승을 보인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음
비트코인은 현재까지 나스닥과 연동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즉 나스닥이 상승하면 비트코인도 상승하고 하락하면 동조한다는 것인데 어느 시점에는 커플링 현상이 약해질 것으로 판단함
과거 17년 버블 당시에 미국 기술주는 쉬었지만 비트코인은 급등했고 코로나 팬데믹 폭락 이후 비트코인 대비 기술주 상승폭이 훨씬 컸음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 자체는 동일하기 때문에 상승 시기의 차이가 생길뿐, 방향성은 똑같이 가고 있다 볼 수 있음
최근 미국 기술주 대비해서 비트코인 하락폭이 훨씬 크다는걸 알 수 있음, 따라서 미국 기술주가 하락하던지 비트코인이 반등하던지 어떤 포지션이 잡힐 구간에 해당함
결론 : 미국 기술주와 비트코인 상승폭은 흡사함 / 아직까지 커플링 지속 / 최근 기술주 대비 비트코인 큰 낙폭 발생 / 비트코인이 위험한 수준(비이성적)으로 상승했다고 보기 매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