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쳐 시즌 2 - 하락장 마지막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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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날 방송에서 이야기를 드렸던 내용의 요약입니다
많은 Traditional 금융권 TA들이 비트코인이 이미 저점을 찍었다고 판단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메인 포스팅의 주황색 라인에 해당하는 200MA 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미 두 번이나 강하게 받쳐 주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경우는 MA 보다는 EMA가 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200MA가 의미가 있다 하더라도, 과거 지난 하락장에서도 200MA를 하방으로 강하게 돌파하면서 아래 꼬리를 만든 다음 상승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리고 200일 EMA인 보라색 라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수차례 저항 받으면서
4-5번째 돌파 테스트가 곧 발생할 예정이고, 저는 이 저항을 돌파하지 못한다에 베팅을 할 생각입니다
이미 주봉상에서는 TD sequential 기준으로도 현재 8을 나타내고 있고, 다음주에 9를 찍으면서 매수세의 최종 소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타점을 짚어보라면
주봉상 가장 최근의 두 고점을 연결한 상단의 파란색 추세선과, 직전 하락폭의 0.94fib에 해당하는 지점인 $4,150-$4,160 사이가 되겠네요
0.94fib라는 점에서 도망쳐 시즌 2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주봉의 200 EMA와 MA를 보여드리기 위해 비트스탬프 차트로 했으나 비트맥스의 퍼페츄얼 스왑 차트로도 가격대의 오차가 $5 내외이므로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P.S. 이번 포스팅이 제 하락장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사장님이 계속 활동하라고 하지만 않는다면요~_~)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 안으로 무.적.권 비트코인이 최저점을 찍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가정이 맞다면, $3,000아래에서 가능한 많은 비트코인을 매집하기 위해서 현금 채굴을 빡시게 해야하고
따라서 당분간 포커 쪽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지금의 제 사정상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대로 올라가 버린다면?
이 경우에도 역시 매수는 동일하지만, 벌어들이는 현금으로 즉시즉시 코인을 매집해야 합니다.
어찌보면 좀 더 공격적으로 FOMO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경우 모두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동안에 많은 현금을 필요로 합니다
어차피 상승장이 확정된다면, 어떤 흑우코인이건 이름 이뻐보이는거 대강 사고 존버하시면 여러분들 잔고에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을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
솔직히 제가 그렇게 호감형의 인간은 아닌 거 저도 잘 압니다.
그런데 포스팅 틀릴 때마다,(또는 떨어진다고 할 때마다) 오만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몇몇 유료/무료 분석방에서는 오질나게 뒷담 까이는 것도 주변 분들이 알려주셔서, 몰라도 될 쌍욕까지 알게 되었네요
나중엔 사부까지 욕하는게 보이길래 정말 화나고 자존심 상해서 아프리카에 빗맥 계좌 하나까고 방송까지 했었죠
(운이 좋아서인지 수익도 꽤 났습니다. 최소한 제가 방송한 최근 한달간 저보다 높은 수익률을 낸 분이 수익률/계좌 까고 무능하다고 깠으면 어느 정도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말입니다)
회사의 지원 없이, 개인적인 매매 복기의 용도를 위해 익명으로 시작했던 트레이딩 뷰 포스팅 이었고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일간, 주간, 월간, 올타임 탑오써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월간 2위까지 자력으로 찍었을 때(당시 1위는 캘린더님이라;;) 사부가 회사 타이틀을 달라고 해서 비트고수 소속임을 밝히고, 정식으로 활동하게 됬었고 거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이제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 매매 복기 용으로만 트레이딩 뷰를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공식적인 트뷰 포스팅은 없을 것 같네요
위 에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점점 더 코인 보다 (단기적으로) 좀 더 수익성이 좋은 분야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코인 말고 해선쪽도 건드려 보고 있는데, 만기일 즈음의 CRUDE OIL을 제외하면 할만하더라구요
제 텔방 역시 이번달 말에 종료할 생각입니다. 그 동안 지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는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모 마진거래소에서 진행할 방송 컨텐츠에서 뵙겠습니다)
많은 Traditional 금융권 TA들이 비트코인이 이미 저점을 찍었다고 판단하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메인 포스팅의 주황색 라인에 해당하는 200MA 입니다
보시다시피 이미 두 번이나 강하게 받쳐 주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경우는 MA 보다는 EMA가 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200MA가 의미가 있다 하더라도, 과거 지난 하락장에서도 200MA를 하방으로 강하게 돌파하면서 아래 꼬리를 만든 다음 상승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리고 200일 EMA인 보라색 라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미 수차례 저항 받으면서
4-5번째 돌파 테스트가 곧 발생할 예정이고, 저는 이 저항을 돌파하지 못한다에 베팅을 할 생각입니다
이미 주봉상에서는 TD sequential 기준으로도 현재 8을 나타내고 있고, 다음주에 9를 찍으면서 매수세의 최종 소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타점을 짚어보라면
주봉상 가장 최근의 두 고점을 연결한 상단의 파란색 추세선과, 직전 하락폭의 0.94fib에 해당하는 지점인 $4,150-$4,160 사이가 되겠네요
0.94fib라는 점에서 도망쳐 시즌 2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주봉의 200 EMA와 MA를 보여드리기 위해 비트스탬프 차트로 했으나 비트맥스의 퍼페츄얼 스왑 차트로도 가격대의 오차가 $5 내외이므로 그대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P.S. 이번 포스팅이 제 하락장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사장님이 계속 활동하라고 하지만 않는다면요~_~)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 안으로 무.적.권 비트코인이 최저점을 찍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가정이 맞다면, $3,000아래에서 가능한 많은 비트코인을 매집하기 위해서 현금 채굴을 빡시게 해야하고
따라서 당분간 포커 쪽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지금의 제 사정상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그대로 올라가 버린다면?
이 경우에도 역시 매수는 동일하지만, 벌어들이는 현금으로 즉시즉시 코인을 매집해야 합니다.
어찌보면 좀 더 공격적으로 FOMO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경우 모두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동안에 많은 현금을 필요로 합니다
어차피 상승장이 확정된다면, 어떤 흑우코인이건 이름 이뻐보이는거 대강 사고 존버하시면 여러분들 잔고에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을 것이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
솔직히 제가 그렇게 호감형의 인간은 아닌 거 저도 잘 압니다.
그런데 포스팅 틀릴 때마다,(또는 떨어진다고 할 때마다) 오만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 싶지는 않습니다
몇몇 유료/무료 분석방에서는 오질나게 뒷담 까이는 것도 주변 분들이 알려주셔서, 몰라도 될 쌍욕까지 알게 되었네요
나중엔 사부까지 욕하는게 보이길래 정말 화나고 자존심 상해서 아프리카에 빗맥 계좌 하나까고 방송까지 했었죠
(운이 좋아서인지 수익도 꽤 났습니다. 최소한 제가 방송한 최근 한달간 저보다 높은 수익률을 낸 분이 수익률/계좌 까고 무능하다고 깠으면 어느 정도 납득이라도 하겠는데 말입니다)
회사의 지원 없이, 개인적인 매매 복기의 용도를 위해 익명으로 시작했던 트레이딩 뷰 포스팅 이었고
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일간, 주간, 월간, 올타임 탑오써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월간 2위까지 자력으로 찍었을 때(당시 1위는 캘린더님이라;;) 사부가 회사 타이틀을 달라고 해서 비트고수 소속임을 밝히고, 정식으로 활동하게 됬었고 거진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요.
이제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 매매 복기 용으로만 트레이딩 뷰를 활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한동안 공식적인 트뷰 포스팅은 없을 것 같네요
위 에서 언급한 이유들로 인해 점점 더 코인 보다 (단기적으로) 좀 더 수익성이 좋은 분야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코인 말고 해선쪽도 건드려 보고 있는데, 만기일 즈음의 CRUDE OIL을 제외하면 할만하더라구요
제 텔방 역시 이번달 말에 종료할 생각입니다. 그 동안 지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는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모 마진거래소에서 진행할 방송 컨텐츠에서 뵙겠습니다)
Nota
다이버전스 형성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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