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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멜리어트 파동 버전.2

Actualizado
**초보 뇌피셜 분석**

과거 2017년 상승 5파를 저렇게 잡고
이번 2021년 상승 5파를 이렇게 잡았습니다.

1,3,5파 상승
2,4파 조정

3파 상승의 크기가 제일 크다.
3파 피보나치의 가장 윗단이 5파 상승의 끝 부분이라고 생각
2017년은 제가 작두한 저게 맞다면 저렇게 됐으니.

코로나 급격한 하락 뒤엔 급격한 반등이 왔듯 이번 급격한 하락분 만큼은 V자 반등을 기대합니다.

근데 제가 분석 거가 맨날 반대로 가더라고요~
보시면 분석한 순간 반대로 감 ㅋㅋ ㅠ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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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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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이든 비판이든 추가해볼만한 의견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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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이론의 기본파동
엘리어트가 발견한 가격변동의 법칙은 시장의 가격이 일정한 리듬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리듬은 5번의 상승파동과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된다. 즉, 한 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3번의 하락파동으로 구성된다. 즉, 한 번의 가격 움직임에는 모두 8번의 상하파동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승국면의 5개의 파동은 각각 1번에서 5번까지의 파동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1번 3번 5번은 상승파동이며, 2번과 4번 파동은 하락파동이다. 이 때, 상승하는 파동인 1, 3, 5번의 파동을 추진파동(impulse wave)이라고 부르며, 하락하는 2, 4번의 파동을 조정파동(corrective wave)이라고 이름 짓는다.
왜 추진파동과 조정파동으로 이름 짓느냐 하면, 1번 파동에서 5번 파동까지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상승 움직임이므로, 시장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파동을 새로운 움직임을 나타낸다는 의미에서 추진파동(impulse wave)이라고 하며, 이와는 반대로 시장의 방향과는 반대로 움직이는 파동을 가격의 움직임을 조정한다는 의미에서 조정파동(corrective wave)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시장의 방향이 하락국면일 때에는 하락파동이 추진파동이 되고 상승파동이 조정파동이 되는 것이다. 또한 1번에서 5번까지의 상승국면이 끝나고 하락국면이 시작되면, 이 파동들은 다시 3개의 파동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파동들은 각각 a, b, c의 파동으로 이름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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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파동의 특징
1번 파동
1번 파동은 추세가 전환되는 시점으로서, 이제까지의 추세가 일단 끝나고 다시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일반적인 경우, 제1번 파동은 5개의 파동 중에서 가장 짧으며, 보통의 경우는 바닥 수준에서의 단순한 반등 정도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아서 알아내기 힘들다. 그러나 1번 파동은 일단 완성되는 것이 확인된다면, 앞으로의 거래방향을 결정하는데 주로 핵심요소로 작용한다. 그리고 1번 파동은 추진파동이므로, 반드시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2번 파동
2번 파동은 1번 파동의 방향과는 반대방향으로 형성된다. 2번 파동은 1번 파동을 38.2퍼센트 또는 61.8퍼센트 비율만큼 되돌리는(retracement) 경향이 높으나 2번 파동의 최저점이 1번 파동의 최저점이하로 형성되는 경우는 없다.
2번 파동 차트
3번 파동
3번 파동은 5개의 파동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격변동도 활발하게 일어나는 파동이다. 5개의 파동 중에서 가장 긴 것이 일반적이며, 결코 3번 파동이 1번, 3번, 5번 파동 즉 추진파동 중에서 가장 짧은 파동일 수는 없다. 보통의 경우, 3번 파동은 가장 강력하고 가격의 변화도 활발하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거래량도 최고에 이르게 되며, 가격의 움직임 가운데서 갭(gap)이 나타나는 예도 많다. 일반적으로 3번 파동은 1번 파동의 1.618배의 길이가 된다.
3번 파동 차트
4번 파동
4번 파동은 3번 파동을 38.2퍼센트 되돌리는 경우가 많으며, 4번 파동이 결코 1번 파동과는 겹치지 않는다.
5번 파동
5번 파동은 이제까지 진행되어온 추세가 막바지에 이르는 국면이다. 가격의 움직임도 거래량도 3번 파동에 비하여 적게 형성된다. 1, 3번 파동의 길이가 같으면 5번 파동은 확장되는데, 목표치는 1번 파동의 바닥에서 3번 파동의 정점까지의 거리를 1.628배한 수치를 4번 파동의 바닥에 더해 구한다. 3번 파동이 확장됐을 때는 5번 파동은 1번 파동과 길이가 같게 된다.
5번 파동 차트
A 파동
A 파동부터는 이제까지의 추세의 움직임에 대한 단순한 조정으로 잘못 이해될 가능성이 높으나 이전과는 반대방향과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게 된다.
B 파동
B 파동은 새로이 시작되는 하락추세에 반발하는 매입세력이 시장에 나타나면서 형성되며, 보통의 경우 거래는 그리 활발하지 못한다. B 파동에서 매도기회를 놓치면 이제는 영영 매도기회를 찾기가 쉽지 않다. 역으로는 다음의 C 파동을 염두에 두고 대주(short sale)를 고려해 볼 수 있는 시점이다.
C 파동
C 파동에서의 거래는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도중에 갭이 나타나는 등 가격의 변동폭도 크다.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이 산산이 부서지는 시점이며, 오히려 가격의 하락추세가 더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사람들을 지배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이러한 실망감과 두려움에서 비롯된 투매(dumping)의 영향으로 가격의 하락폭도 빨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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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이론의 법칙
절대불가침의 법칙
첫째, 2번 파동은 1번 파동의 밑으로는 내려가지 못한다.
둘째, 3번 파동이 제일 짧을 수는 없다.
셋째, 4번 파동과 1번 파동은 서로 겹칠 수 없다.
(예외-삼각 쐐기형에서는 4번 파동이 1번 파동의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
-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나타날 수 없는 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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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어트 이론의 한계
엘리어트 이론의 가장 큰 약점은 너무나 융통성(flexibility)이 많다는 점이다. 거의 모든 법칙이 예외를 가지고 있고, 또한 전형적인 파동이 있는 반면에 파동이 변형되는 경우도 허다하므로 파동을 해석하는 것이 분석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고, 따라서 똑같은 이론을 적용하더라도 어떤 하나의 공통된 의견으로 집결하는 것이 힘든 경우가 많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엘리어트 이론은 유용한 이론임에도 틀림없지만, 엘리어트 이론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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