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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점 선언/비트코인 장기 매수 포지션(아이디어 보충본)

Actualizado
한 가지 중요한 근거인 달러 인덱스(DXY),
그리고 부족했던 여러 차트 이미지들을 좀 더 보충해 이전의 아이디어를 보강했습니다.
기타 내용은, 이전 아이디어와 모두 동일합니다.

아이디어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12월 중순 이후로 시장을 관찰하다가,
장기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됐다는 중요한 판단이 들어, 이를 아이디어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현재 1H~4H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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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파동이 한 달간의 하락 레이(하락추세선)를 돌파하고,
∴ 해당 하락 레이 및 16,729가 캔들 몸통상으로 지지를 받으며 숏 스퀴징이 발생하는 것까지 확인하면서,
주욱 매수 관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TC의 장기 추세가 저점인 15,484를 기준으로 상승으로 전환됐다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부터 모든 관점을 상승 관점으로 전환합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름숏-오름숏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봐왔다면,
이제는 내림롱-내림롱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볼 예정입니다.

BTC의 장기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됐다고 판단한 이유를 나열합니다.

쓰고 싶은 내용은 정말 많지만,
최대한 쉽게, 간단하게 그리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려고 했습니다.


①프랙탈적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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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년을 돌아볼 때,
'완벽한 비트코인 저점'을 잡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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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철옹성처럼 여겨졌던 5,800 support가 아래로 돌파되며, 마지막 롱 스퀴징이 진행됐고,
마지막 저점은 4,041도, 3,469도 아닌 3,100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시장에 참여하진 않았었지만,
분명 사람들은 엄청나게 공포에 질려있지 않았었을까요.
심지어,최종 바닥이었던 3,100은 매물대상으로도 유의미한 오더블록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아마 2018년 시장의 참여자였다면
이전 상승 매물대였던 1,868까지, 이전 상승 매물대의 고점이었던 2,989까지 추가 하락이 일어날 거야,
라고 섣불리 매수를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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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이, 저 당시의 상황과 프랙탈적으로 너무나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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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옹성처럼 지켜지던 18,100 support가 FTX발 뱅크런 사태로 인해 아래로 돌파되며,
롱 스퀴징이 진행됐습니다.
15,600이나 15,400은 여타 매물대에 비해 그다지 중요한 자리가 아닙니다.
이전 반감기 사이클의 고점인 19,600도 아니고, 2019년 미니 불장의 고점인 13,800도 아닙니다.

절대다수의 시장 참여자가 14k, 12k, 10k를 외치며 공포에 질려 있지만,
근 1~2달간 15,400 위에서 착실하게 상승채널이 그려지며 가격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에도 숏 스퀴징이 일어나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바이낸스 펀딩비율이 0.0044%, 바이비트는 심지어 -0.0168%입니다.
펀비까지 음펀비를 나타내며 아직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가격 상승을 거부하고 있지만,
그간 늘 이런 때부터 가격 상승이 시작됐습니다.

극도로 현명한 몇몇 시장 참여자를 제외하고, 15.4k에서 4년을 들고 갈 현물을 사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요.


②1W/1M상 비대하게 발생한 거래량(Binance-BTCUSDT 기준)/
채굴 원가( Bitcoin Average Production Cost)


☞먼저, 11~12월 당시에 FTX발 뱅크런으로 인한 대규모 하락에서 발생한 거래량을 살펴봐야 합니다.

가장 객관적인 거래량 데이터를 찾기 위해,
BTC 현물 거래량이 가장 많은 거래소인 Binance의 BTCUSDT 차트를 참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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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부터 아무리 큰 하락파동이 일어나도,
2018년 11월 저점 갱신 당시의 거래량이나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 당시의 거래량을 넘어서는 거래량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11월에 바이낸스 BTCUSDT 페어 역사상 가장 큰 거래량이 발생합니다.
보라색 선으로 된 거래량 이동평균을 넘어서도 한참 상회합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역사 속에서 항상 중요한 분기점마다 역사적인 거래량을 보여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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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이 그랬고, 2020년 3월이 그랬고, 2021년 5월이 그랬습니다.

BTC의 지난 전례와, 그냥 무시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이 터진 2022년 11월의 거래량(15,400~15,600 가격대 갱신 당시의 거래량)이 꽤나 두드러져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비트코인 채굴 원가( Bitcoin Average Production Cost)의 현재 상황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원가는 MACROMICRO나 트레이딩뷰 크리에이터인 capriole_charles의 Bitcoin Average Mining Costs Indicator를 주로 참고하는 편입니다.
아니면 트위터에서 bitcoin average production cost라고 검색하셔도 최신 자료가 많이 나옵니다.

en.macromicro.me/collections/3785/crypto/29435/bitcoin-production-total-c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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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twimg.com/media/FljgMLDWQAEH-OR?format=jpg&name=large

위의 세 자료는, 차례대로

MACROMICRO의 Bitcoin Average Mining Costs 현재 자료,
capriole_charles의 Bitcoin Production Cost 2022년 10월자 업데이트 내역,
그리고 제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트위터의 비트코인 채굴 원가 최신(2023-1-3) 자료입니다.

세 자료 모두, BTC의 개당 가격이 채굴 원가를 하회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 11월 이후로 개당 가격이 채굴 원가 아래에서 쭉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비트코인은,
그간 개당 가격이 채굴 원가 영역을 침범할 때나,
개당 가격이 채굴 원가를 하회할 때 추세 변곡점을 만들어 왔습니다.
(빨간색 영역으로 주/달봉 캔들이 침범할 때마다,
반감기 사이클이 끝나고 새로운 상승 추세가 만들어져 왔습니다)

이미 채굴원가에 해당하는 빨간색 영역 안에서 달봉 캔들이 6달 이상 머물고 있기 때문에,
현재 가격대에서 저점이 형성되고 다시 비트코인 상승 추세가 시작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점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채굴 원가만으로는 저점을 알 수 없다, 채굴원가를 참고하려고 하지 마라, 라고 합니다.
확실히 채굴 원가'만'으로는 저점을 알기는 어렵지만,
그간 개당 가격이 채굴 원가를 하회할 때 추세 변곡을 보여줬던 비트코인의 트렌드를 무시하기는 어려우며, 최소한 참고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채굴 원가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 더 이상한 일이 아닐까요.


③유동성이 완화되고 있는 Macro Economy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장 참여자들은 FOMC와 파월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뒤통수를 맞으며 고통받아 왔습니다.

작년 2월부터 시작된 급격한 금리 인상의 근본적인 이유는,
코로나 사태로 인한 시중으로의 과도한 통화 공급,
그로 인한 자산의 오버슈팅 및 과도한 인플레이션을 해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랬던 금리 인상의 이유들이 사라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리 인상률 완화 및 금리 인하의 가능성이 보이면서 냉각됐던 시장이 조금씩 해소되고 있습니다.

· 우선, 자산 가격은 오버슈팅이 해소된 것을 떠나서 지나치게 언더슈팅된 모습까지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 다음으로, 인플레이션이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CPI 지수는 2022년 8월에 발표된 7월 CPI 지수를 시작으로, 줄곧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에 따라, 미 연준 기준금리의 인상률이 이제 낮아지려고 합니다.
연준은 그간 75BP씩 인상하던 금리를, 12월에 50BP씩 인상하며 상승폭을 줄였습니다.
금리 인상폭이 줄어들고, 금리 인하가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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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개인적으로 미 국채 2Y-3M 금리 스프레드를 미국 기준금리 인상 및 인하를 예측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데,
2Y-3M 스프레드에 따르면, 미 기준금리가 인하되기 시작하는 시기가 머지않았습니다.

보라색 동그라미 및 빨간색 세로 점선이 2Y-3M 금리 스프레드 발생 시점,
그리고 하늘색 선이 미국 기준금리입니다.

∴ 이에 따른 미 증시 상황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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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1! 또한 이미 작년 10월부터 거의 정확하게 fib 0.618(10,522) 부근인 10,484에서 상승 레이(보라색 상승추세선)가 그어지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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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1! 또한, fib 0.5(3491,75) 부근에서 반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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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과 S&P 500은 상승파동이 대형 하락추세선을 상단 돌파할 때,
아직까지는 미미한 상승 추세가 본격적으로 다시 가속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상 두 증시는 각각의 가격상 저점에서 가격 바닥권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미 증시가 금리 인하가 시작되는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상승 랠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④달러 인덱스(DXY)의 하락 추세와 DXY-BTC간의 역추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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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5년간, DXY와 BTC는 거의 완벽한 역추세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DXY가 내려가면 BTC 가격은 올라가고,
DXY가 올라가면 BTC 가격은 내려갔습니다.

비트코인이 69,000에서부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락추세를 보여오며,
그 동안 DXY는 반대로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1년 동안의 달러 강세로 인해, USDKRW나 USDJPY 등도 10년간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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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BTC 가격이 최저점(15,400~15,600)을 찍은 2022년 11월부터,
드디어 DXY 캔들이 뚫리지 않을 것 같았던 장기 상승 레이(장기 상승추세선)를 하향 돌파하며 DXY 하락 추세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DXY와 BTC가 거의 완벽한 반비례 관계를 이뤄왔던 점,
그리고 BTC 시세가 15,400을 달성했을 때인 2022년 11월부터 DXY 하락 추세가 시작됐던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이유는 다소 부차적인 이유입니다.

⑤점점 감소하는 비트코인의 상승폭으로 인해,
현재보다 더 큰 하락폭을 별로 기대할 수 없음.


다섯 번째 이유는 약간의 반박같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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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BTC는 늘 지난 반감기마다 80%를 넘는 하락률을 보여왔고,
아직 고점 대비 약 77% 정도(...)밖에 하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 하락이 우려된다, 14k, 12k, 10k를 봐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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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간 반감기 사이클을 거치며 비트코인이 보여왔던 어마무지한 상승률은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승폭에 대한 조정 정도(하락률)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오히려
비트코인이 이번에도 무조건 고점 대비 80% 이상 하락할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더 이상해 보입니다.


⑥인간지표

마지막 이유는 객관적인 내용이 아닌, 순수한 개인적인 육감입니다.

커뮤니티를 둘러봐도, 여타 SNS와 전반적인 시장을 둘러봐도,
추가 하락만을 우려하는 관점만이 너무 많습니다.

문제는,
위에서 말한 여타 객관적인 자료 및 근거, 시장 상황(롱)과는 반대로 시장심리(숏)가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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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2021년 10~11월이 떠오릅니다.

당시, 인플레이션은 엄청나고, 빅스텝 가능성이 끊임없이 시사되며 경기 과열이 해소되려는 객관적인 지표들이 시시각각 나왔지만,
나스닥과 S&P 500 그리고 크립토 마켓은 과열되다 못해 광기가 보이며, 절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이 추가 매수를 인증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했고,
숏을 권장하는 아이디어들은 업로드될 때마다 비방과 조롱을 받았습니다.

현재 보이는 현상은 이 때와는 정반대의 현상이지만, 그 본질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냉각된 경기가 점차 해소되려는 증거가 보이고 있지만,
절대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이 14k, 12k, 10k 또는 그 이하의 가격대를 외치며 비트코인을 사지 않거나 팔고 있습니다.



이렇게, 총 6개의 근거를 정리해봤습니다.

현재 모든 관점을 상승으로 전환하면서,
지금 계속되고 있는 상승파동에 대한 조정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15,400~15,600 위에서는 계속 비트코인을 사서 장기적으로(~1년)모을 계획입니다.
이 가격대가 깨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에.

모든 장기 매수 포지션의 SL은 15,300이지만, 객관적인 자료가 보여주는 방향이 나름 정확하고 매도만 고집하는 시장심리가 시시각각 목격되는 만큼,
한 번 소신껏 아이디어를 올려봤습니다.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대는 손익비상으로도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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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I를 눌러서 차트를 거꾸로 돌려보고 생각해보면,
단기 포지션이 아닌 이상 저는 여기서 숏을 진입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대단한 용자처럼 보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적어도 돈을 잃지 않는 매매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위 아이디어에서 소개한 BTC 장기 매수 포지션의 T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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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저점이 발생한 이후 2019년에 일어났던 미니 불장의 프랙탈 및 진행 기간을 고려할 때,
HTF상으로의 강력한 저항인 28,600이 장기 매수 포지션의 1차 T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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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TP 지점은 fib 0.236(28,000)부근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2차 TP는 fib 0.382 레벨이자 HTF상 매물대인 36,000,
3차 TP는 fib 0.5 레벨이자 HTF상 매물대인 42,328입니다.

주봉/달봉상 반등이 fib 0.5를 넘어가면 신고점 갱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며,
신고점 갱신이 일어날 때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판단이 들기 때문에,
TP는 이 정도로만 정해두려고 합니다.
Operación cerrada: objetivo alcanzado
글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반 년 전의 제 아이디어를 읽게 됐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15,400이라는 저점을 잡을 수 있었던 건
운이 좋았던 편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 년이 조금 넘게 지난 지금,
BTC는 당시 1차 TP였던 28,600을 상회한 31,900 언저리에서 1차 상승을 마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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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달봉상 캔들 몸통의 하락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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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 MACD에서의 데드크로스,

그리고 여전히 부족한 거래량, 채굴원가의 조정 가능성 등을 이유로
1~2분기동안 추가 상승은 어렵다는 생각 하에 중장기 추세를 하락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31,000 초대형 저항대에서 주/달봉 캔들이 계속 저항에 걸리는 모습을 보면서, 몇 달 내로 대형 조정이 나오겠구나라는 어렴풋한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조정이 빨리 나왔네요,,
역시 고점을 맞추는 건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

현재가 중장기적 하락 추세인 근거를 따로 아이디어로 쓰고 싶긴 한데,
시기를 많이 놓쳐버린 것 같아서,,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장기 추세가 하락인 만큼,
롱 진입보다는 데드캣 반등이 일어날 때 추가 숏을 진입하는 편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디어로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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