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하락, 상승 가속화 채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손가락 모양으로 가르키고 있는 곳은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의 골든크로스가 "실패" 한구간입니다.
이 부분이 아래에서 위로 누군가가 손가락으로 누른 모양과 같다고 해서 "아래 눌림목"이라고 표현합니다. (기존의 용어사용은 잊고 이제부터 이렇게 이해합시다.)
이런 모습은 보는바와 같이 "하락채널"을 형성하였을 때 등장하며, 특징으로는
1) 단기,중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과 점점 "멀어" 진다.- 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 단기,중기 이평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사이의 거리, 즉, 이격도가 벌어진다는 것이죠.
볼륨의 경우 9일 볼륨이동평균선을 넘는 양봉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반등떄에)
그저, 9일 볼륨 이동평균선을 넘는 "장대 음봉"만이 존재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