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29자 이더리움 분석. "바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번 더 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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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립토레인저K입니다.
현재 ETH의 가격이 며칠간 큰 움직임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를 두고 몇몇 분들은 이 부근을 바닥일 것이라고 예측하시더군요. 그러나 현재의 움직임은 단지 급격하게 떨어진 가격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일 뿐, 저는 ETH의 가격이 여전히 하락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TH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지금부터 2주 안에 생성되는 1주 봉 중에 하나가 상승해 5050일 선 위에서 안착한다면, ETH의 가격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챠트는 1주 기준 챠트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는 우선 MACD가 여전히 하락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록 스토캐스틱이 골든 크로스를 만들었으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방향이 정해진 상황에서는 MACD의 힘이 스토캐스틱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기가 바닥이었다면 최소한 MACD의 방향이 상승을 가리키고 있어야 합니다. 그보다 더 결정적인 이유는 현재의 가격이 5, 10, 20, 50일 선의 밑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모든 선들의 방향이 현재 한 곳으로 모여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선들이 각각 저항의 역할을 하는데, 이 모든 선들이 모여지는 지점에서는 그 저항이 몇 배로 커집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것을 ETH의 가격이 앞으로 또 한번 하락할 시그널로 받아들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림을 잘 보셔야 합니다. 별 거 아닌데, 그리다보니 많은 정보가 한 곳에 들어가면서 복잡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20일 선의 흐름이 하방에서 상방으로 바뀌는 타이밍입니다. 이를 위해서라도 최소 한 번 이상의 강한 가격 하락이 필요합니다. 만약 앞으로 강한 하락 후에 20일 선까지 빠르게 올라오는 반등이 보인다면, 현재 아래로 향해 있는 20일 선의 방향이 상승으로 바뀌는 시그널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3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이어진 상승랠리 또한 저는 ETH의 상승을 견인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상승이 현재 보시는 챠트의 50일 선의 방향을 하락에서 횡보로 바꿔 놓았고, 앞으로 또 한번의 상승이 50일 선의 방향을 상승으로 돌려놓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며칠 전 올려놓았던 분석글에서 말씀드렸던대로 노란 색 점선 '1)'은 앞으로 ETH 가격의 평균 이동을 예측해 본 것입니다. 그리고 '2)'로 표시한 보라색 곡선들은 앞으로 ETH 가격의 움직임을 저항과 지지를 고려해 예상해 본 것이고요. 만약 현재의 제 예상대로 간다면, 20일 선이 '3)'으로 표시한 갈색 점선의 모양대로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시는 흐름은 단순히 제 예측일 뿐이고, 지금 하락하는 가격의 바닥은 제 예상보다 낮거나 높은 곳에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시기도 예상보다 빠르거나 늦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드립니다. 현재의 그림은 ETH가격 흐름의 예상도입니다.
현재 ETH의 가격이 며칠간 큰 움직임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를 두고 몇몇 분들은 이 부근을 바닥일 것이라고 예측하시더군요. 그러나 현재의 움직임은 단지 급격하게 떨어진 가격이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일 뿐, 저는 ETH의 가격이 여전히 하락 중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TH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지금부터 2주 안에 생성되는 1주 봉 중에 하나가 상승해 5050일 선 위에서 안착한다면, ETH의 가격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챠트는 1주 기준 챠트입니다.) 그러나 제가 그 가능성을 낮게 보는 이유는 우선 MACD가 여전히 하락을 이야기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록 스토캐스틱이 골든 크로스를 만들었으나,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방향이 정해진 상황에서는 MACD의 힘이 스토캐스틱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기가 바닥이었다면 최소한 MACD의 방향이 상승을 가리키고 있어야 합니다. 그보다 더 결정적인 이유는 현재의 가격이 5, 10, 20, 50일 선의 밑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모든 선들의 방향이 현재 한 곳으로 모여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선들이 각각 저항의 역할을 하는데, 이 모든 선들이 모여지는 지점에서는 그 저항이 몇 배로 커집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것을 ETH의 가격이 앞으로 또 한번 하락할 시그널로 받아들였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림을 잘 보셔야 합니다. 별 거 아닌데, 그리다보니 많은 정보가 한 곳에 들어가면서 복잡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것은 20일 선의 흐름이 하방에서 상방으로 바뀌는 타이밍입니다. 이를 위해서라도 최소 한 번 이상의 강한 가격 하락이 필요합니다. 만약 앞으로 강한 하락 후에 20일 선까지 빠르게 올라오는 반등이 보인다면, 현재 아래로 향해 있는 20일 선의 방향이 상승으로 바뀌는 시그널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3월 초부터 7월 말까지 이어진 상승랠리 또한 저는 ETH의 상승을 견인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 상승이 현재 보시는 챠트의 50일 선의 방향을 하락에서 횡보로 바꿔 놓았고, 앞으로 또 한번의 상승이 50일 선의 방향을 상승으로 돌려놓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며칠 전 올려놓았던 분석글에서 말씀드렸던대로 노란 색 점선 '1)'은 앞으로 ETH 가격의 평균 이동을 예측해 본 것입니다. 그리고 '2)'로 표시한 보라색 곡선들은 앞으로 ETH 가격의 움직임을 저항과 지지를 고려해 예상해 본 것이고요. 만약 현재의 제 예상대로 간다면, 20일 선이 '3)'으로 표시한 갈색 점선의 모양대로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시는 흐름은 단순히 제 예측일 뿐이고, 지금 하락하는 가격의 바닥은 제 예상보다 낮거나 높은 곳에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시기도 예상보다 빠르거나 늦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드립니다. 현재의 그림은 ETH가격 흐름의 예상도입니다.
Nota
(여기서부터는 한국어 포스팅에만 들어가는 내용입니다.)현재 나라의 상황이 많이 안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미 경기가 하락의 초입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따른 실업률 또한 높아지고 서민들의 삶 또한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될 겁니다. 저는 운명론자로서 이 모든 것이 필연이라고 받아들이기에 그 누구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미 현재의 방향이 이대로 흘러갈 수 밖에 없다면, 비난과 비판할 시간에 차라리 조금이라도 더 살 궁리를 하고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Nota
위에 링크를 보시면, 얼마 전에 미국에서 우리나라에게 중동의 원전사업을 함께 진행하자는 메세지를 보내온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Nota
그러나 위의 링크를 보면 외국의 이러한 제안에 한국은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고 있지 않다는 것이죠.저는 이와 비슷한 기사들을 보면서 '결국 해답은 스스로 살 길을 찾는 것 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분명 챠트를 아직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나 주식 또는 코인 시장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장은 개인이 수익을 내기 정말 힘든 곳입임을 저 또한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답을 찾기 위해 시간을 내서 보고 계시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재벌2세와 같은 분들도 극소수이거나 아예 없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소액을 시작으로 자산을 불려나가실 계획을 가진 청년 소시민이시겠지요. 이런 분들을 위해 오늘도 저의 경험에 간절함을 더해 이렇게 분석글을 올립니다.
이제 중년에 들어선 나이로 주변에서 코인을 한다고 하면 도박을 한다고 생각하며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우리 청년들이 이제 온전히 생존에 집중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자산을 지켜야 하고, 최소한의 리스크를 가지고 자산을 증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다보니 감성팔이 글이 돼버린 것같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아무튼 부족한 능력이지만 최선을 다해 가능하면 매일매일 글을 올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노력이 여러분들의 트레이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Nota
그럼 아무쪼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산을 잘 지키시고 나아가 더 큰 수익을 올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그리고 오늘 남은 주말 평안히 보내시고, 저는 다시 내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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