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RIN의 하모닉이야기14- 가틀리와 나비 그리고 파동

안녕하세요 . 하모닉 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하모린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제 영상과 글을 통해 이야기 해드렸듯 가틀리의 기원 기억하시나요 ??

가틀리는 리스크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저점이 아닌 , 눌림목을 선택하는 전략을 제시하였는데요.
이것이 가틀리 패턴으로 발전된 것이죠.
(하모닉 이야기 예전 편 참조, 밑에 아이디어 링크 달아놓겠습니다. )

나비 패턴은 그림에 보시는 바와 같이 간단히 설명해 드리면, 확장패턴의 유형으로
저점을 찍고 브이자V 반등에 성공하는 그런 유형의 확장 패턴입니다.

즉, 메인 그림 예시에서처럼 역헤드앤숄더 같은 느낌도 있는 것이죠.

이것의 응용편으로 엘리어트 이론을 접목시켜 이상적인 파동 느낌을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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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고 간단한 이상적인 파동을 패턴으로 크게 크게 표현하면 이렇게 그려볼 수 있죠.
1파 끝나고 눌림목에서 가틀리 패턴으로 확인 후 진입
5파 끝나고 나비 확인한 후 진입 (보통 RSI 다이버전스가 생기죠 .)

이건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파동의 형태이므로, 실전에 쓰려면 많은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했을 때 기본 틀은 이러니 입력해 두시면,
엘리어트 파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금방 파악하여 전략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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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러저러하게 복잡하게 더 그려보면 이런 식으로 연결 지어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수많은 케이스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시간프레임을 더 작게 또는 더 크게 보면서 패턴들의 중요도를 생각하고 생각을 확장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처음에 가틀리 패턴을 선두로 패턴이 하나씩 하나씩 보완되어 가며 다른 패턴들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가틀리 패턴을 연구하다 보니 뱃 패턴과의 차이를 발견해서 박쥐가 생겨나고,
이 둘과 다른 새로운 패턴을 또 발견하다 보니 연구를 통해 브라이스 길모어가 발견한 나비가 생겨나고,
나비와의 차이점을 연구하다 보니 거기서 크랩이 분리되어 나오고.
이런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보완되고 패턴을 다듬는 과정에서 진화하며 각 패턴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패턴끼리 묶어서 응용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패턴을 바라보시면 더 큰 뷰를 봄에 있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각각의 하모닉 패턴의 기원과 원리를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비율 외우는 것의 중요성은 이것의 반이라 생각합니다. 많이 하다 보면 저절로 외워지고, 표를 보면서 초반에는 계속 하셔도 됩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투하세요 .^^
Chart PatternsHarmonic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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