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을 쓰지못하였다.. 다니는 반도체회사도 연말이라 매우바빳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학업도 병행해서 하느라 퍼블리쉬를 따로하지 못하였다. (학점은행제 과제 그만!!!)
국내장이 작년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매우매우매우 좋았다. 필자도 돈을 많이벌었다..(현대차고맙다) 그리고 유동성이 매우 넘처나는 시장이 와서 필자는 1달이 안되는 기간동안 작년 수익의 30프로를 벌었다. 돈이 돌고돌고 계속돌아서 거의 모든주식을 펌핑시켜 돌아다니면서 쏙쏙빼먹었다ㅎㅎㅎ그럼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핌스는 OLED 마스크를 다루는 회사이다.
이 주식은 공모가 19000원으로 9월 18일에 상장되었다. 그리고 현재 지금까지 30프로 빠진 가격대를 유지중인 상황. 자, 회사를 자세히 들여다보자.
핌스는 OLED 공정 중 증착단계에 사용되는 메탈마스크를 다루고있다. 핌스는 메탈 마스크의 설계 및 제조, 판매에 집중하며 회사 자체의 특허기술을 사용한 F,S,G-MASK를 개발해 급성장을 이어왔다. 이러한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핌스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 159%를 달성하는 급성장을 이뤘다. 2019년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378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9%, 194%가 증가했다.
주요고객사로는 LG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일본 SHARP, 중국 BOE 등등 대형글로벌기업을 끼고있다. 20년 핌스는 중국향 고객사 확장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20년 1월 중국 사업 진출을 위해 '핌스 청두(PIMS CHENGDU)'라는 합작법인을 세웠다.
필자는 그간 눌려있던 주가가 터질시기라 감히 예측해 최근 매수에 들어갔다. LG롤러블 폰이 이번주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만큼 OLED 관련 주식의 수급은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어들진 않을 것 이다. 하지만 코스피 코스닥이 고점에 위치한 만큼 글로벌 정세에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리스크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바닥시점이라 상관없을것이라는 생각이 조금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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