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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장이 올 수도있다?

*이 글을 남기는 이유는 시장을 계속해서 예측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적는 글입니다



- 모든 경제지표가 하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이번 년도 대불장은 없을 것이다

현재 대다수가 이야기하는 시점입니다.
실제로도 장기 이평아래에 눌려있고

빗파롱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세계 경제 또한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진 않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디까지나 이 모든게
"확률"과 "시장 현상" 에 의한 근거입니다

모든걸 맞추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계좌 잔고에 수십 수백억이 있어야 하지만
실상 그런 사람들은 몇 되지 않으며

그 사람들도 자신에게 맞는 시장과 그의 걸 맞는 실력으로 돈을 벌어 온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앞으로 돈을 계속 똑같은 시장에 참여하여

그때와 같은 퍼포먼스로 돈을 벌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때와 같은 퍼포먼스로 벌고 있지 않다"

그러기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그렇게 불어난
자산을 지키려고 노력을 합니다
늘어난 자산으로
공부하며 갈고 닦죠.


변화하는 시장에 맞추어 트레이더 인 우리들도 공부를 해야합니다만
시장의 변화 속도보다 실력이 늘어나는 속도는 비례하지 않았고

"어느 시장"에서 통 할 수 있는 매매 방법들과
유연한 사고를 가지기 위한 노력은 한순간에 무너지는게 일상입니다

지금 가장 확률이 높은 포지션이 무엇일까요?

정답은 간단하게도 "관망" 이라고 하실거에요
여러분도 이미 아시잖아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숏" 이라고 하셨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짜로 이 시장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세요

"풀숏"을 치기에는 올 수도 있는
큰 반등이 무섭다고 이야기 하실거 잖아요

반대로 "롱" 이라고 하셨다면
마찬가지로 가슴에 손을 얹고 지금이 기회이며 대불장이 올 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적어도 반등분은 주겠죠

라고 말씀하신다면 그 말에는 동의 합니다



경제상황으로 또 차트상으로 보면 명확한 하락추세가 분명하니 "숏" 을

무식한 하락을 했으니 반등은 줄 확률이 높으니 반등분만 먹고 나오자는 "롱"

나는 정말 모르겠다 "관망"

대하락장 = 진행 중

대불장 = 절대 오지 않는다

왜 "절대"가 붙는 걸까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



2021년 경제 상황을 보자면


코로나19가 초래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죠
그 결과 세계경제는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2022년이며

미국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하여인한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
수급의 문제로 높은 인플레이션
긴축적 통화정책 등으로 인한 성장세 둔화

중국은 확장 재정정책과 완화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상승
코로나19로 인한 성장세 둔화

인도 역시 코로나와 대외적인 여건들이 좋지 않으면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아세안 5개국은 국별 차이는 있으나
내수회복 및 수출 확대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 성장세를 회복

러시아는 대러 제재로 인한
금융시장 충격
높은 인플레이션
러 중앙은행의 고금리 정책 등으로 성장세가 큰 폭으로 둔화

브라질은 주요 수출품인 농산물(대두, 옥수수, 사탕수수 등)과 원자재(철광석, 원유 등) 가격상승이
경제성장을 주도하지만, 인플레이션 압력과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기조는 하방요인으로 작용


검색만 해도 이렇게 나오는군요


그런데 지금의 인플레이션 현상은 단순하게 생각해도
일반적인 방법으로 일어난게 아니라는겁니다

생산량 부족보다는 공급망 혼란에 따른 공급 부족과
화폐의 과잉 공급으로 인한 자산시장의 인플레이션 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이제 회복하는 단계입니다만
일할 사람들이 없데요
이상하죠

실례로
얼마 전 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아는동생이 취직을 했습니다
마땅한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며 사회초년생이죠

한 프랜차이즈에 정직원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고
그 프랜차이즈에서는 경력도 없는 아는동생에게
높은 직급을 줄테니 가게 몇군데를 맡아서 해주었으면 한다
부탁합니다

제가 그 동생분을 잘 못본게 아니냐구요?
같이 과거에 년 단위로 일했던 지낸 동생입니다

사회적인 능력면에서는 부모님보다 제가 더 잘 알거에요

이야기를 더 들어보니
알바를 하는 친구들은 많은데
제대로 일하는 친구들은 적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최저시급이 올라가니
정말 대기업이나 연봉이 높은 곳에 들어가는게 아니라면
알바하면서 연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네요


이토록 신비로운 현상을 우리는 겪고 있고
이 현상들 또한 한가지의 예시가 되어 미래에 우리에게 가르침을 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될 것이라고
누구하나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요 전체 경제든 뭐든
상황은 그러나
실제로 벌어지는 일은 다르다는 걸 인지하는 순간
발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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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대하락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많기에 그와 반대되는 의견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영웅행세를 하려는 것이 아니며

지극히 주관적이고
차트에서 보이는 현상을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롱충이 아닙니다 과거 숏충이라면 누구보다 숏충이였어요 *68500숏 )

대불장이 올 수 있다고
주위에 여러 번 말했지만 수긍하는 사람들보다
각종 비난과 조롱이 저를 반겼습니다

도가 지나친 사람들도 있었지만
별 내색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려니 하는거죠 그럴 만한 의견이기도 하구요
언제나 반대포지션은 좋지 못한 소리를 듣습니다



imagen

차트를 보시면
패턴?

패턴매매도 패턴이 완성되어야 방향이 나오는 것이고
지금 시장은 패턴이 높은 확률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라는 건
여러분들도 너무 잘 아시고 있습니다

거래량?
순매수 순매도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주식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는 암호화폐는 사실
"의미는 있지만 또 그 의미가 왜곡 될 가능성이 높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VPA (Volume Price Action & Volume Price analyze)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이평선...
다이버전스...

등등 매매에 쓰이는 지표와 작도(추세선,피보나치 etc) 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확률이 매우 신뢰있고
높았다면 볼 줄 아는 사람들 모두가 부자가 되었어야 합니다

실제로 버시는 분들도 많으며
반대로 잃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떻게 쓰느냐 의 따른 기준이 되는 것들입니다




이 차트에 있는 지표는 ATR 입니다
가격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자산의 변동성" 의 대한 부분만 보여주는겁니다

이것으로 숏이니 롱이니 할 수는 없는 부분이 맞는 부분이지요
그런데 이 부분에서 괴리가 생긴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가격이 떨어지면서 변동성이 적어지면
맞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매수세가 없고 정리하는 시간이니까요

2018년 비트코인의 버블시절
고점으로 부터 하락한 기간은 378년
1년 그 이후 횡보의 기간을 거쳤습니다
가격과 "거의 똑같은 수준" 으로 ATR은 낮아졌으며
이에 따른 장기적인 빙하기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2021년 4월 고점대비 -39%
2021년 11월 대비 -31%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하락장으로 가는 그림이였다면
2021년 4월 ATR이 -60%대였어야 하며
지금은 더 낮은 수치를 보여야 "정상" 입니다.

일봉 주봉 월봉
큰 수치로 가면 갈 수록 이 괴리는 커집니다

가격이 죽으면 변동성은 줄어 들어야합니다
변동성이 줄어들며 기나 긴 횡보를 거치고

다시 상승 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떨어졌음에도 변동성은 그에 걸맞게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시작은 지금부터라는 거지요

비트의 현재가격은 20~21k 를 오가지만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12~15k를 가는 양상을 보이는지
이 부근에서 변동성은 적당히 유지하며 *ex. 7~9k
(현재 월 10k의 변동성을 보여줍니다만)
횡보를 해버린다면 대불장이 올 확률이 높게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비트의 가격이
고점대비 70%가 하락했는데
ATR은 반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이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트뷰에 박제가 되기 때문일까요?

왜 100%를 논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 개념을 말입니다

매물대 개념으로 보자면
2017 2018년 고점에 있는 상황이며
이는 여지껏 하락하며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신규 매물대입니다
15k 18k 두군데가 되겠습니다.


비트가격이 빵빵 오르고 호재 빵빵터지고
갑자기 연준에서 좋은 이야기 나오고
여기저기서 비트코인 이즈 굿 나오고

가격 올라서 아 이제 롱이구나


비트가격 팍팍 떨어지고 악재 팍팍 나오고
연준에서 안좋은 이야기 나오고
암호화폐는 폰지사기다

하락이다

롱이든 숏이든 양쪽 모두 시장예측을 함부로 하고 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여기서 숏을 저배율로 태우고 마음이 안정적인지
여기서 롱을 저배율로 태우고 마음이 안정적인지
여러분들은 판단 하실 수 있습니다

ps. 살거면 지금부터 비트를 담아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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