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 거래량을 보면 세력 포지션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주식을 팔지 않았음

금일 다날 11%대 급락이 있었음, 전체적으로 NFT 관련주들이 약세 흐름을 보였음

이전 위메이드는 숏 포지션으로 퍼블리쉬 했었지만 다날의 경우 롱 포지션으로 매수 관점을 언급했었음

지금도 같은 관점이지만 대장주는 순환한다는 생각이 여전하고 위메이드는 텐버거 주식에 해당했지만 다날은 저점 평균 가격대에서 3배 수준 밖에 오르지 않았음

위메이드는 위믹스(코인) 시세와 주가가 거의 동일하게 연동되는데 다날은 페이코인과 일정 연동은 되지만 완벽히 따라가는 흐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음

금일 거래량이 터지지 않으면서 주가가 쉽게 11%까지 급락했는데, 장 초반에 신고가를 경신하면서부터 주가가 하방으로 쭉 밀리기 시작했음 (고가 대비 16% 하락)

신고가를 갔으면 추가 상승이 충분히 가능했을거고 이전 상승 흐름부터 꾸준히 주가를 인위적으로 하방으로 내리면서 다시 올리는 형태를 보여왔음

이는 세력 관점에서 볼 때 주가의 급등과 관계 없이 시일에 변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즉 세력들이 생각하기엔 아직 급등 시일이 아니라는 것임

따라서 금일 신고가를 경신했음에도 다날 주가를 관리하는 세력들은 포지션을 더 이상 잡지 않고 다른 기관, 외국인 등 메이저 수급에 주가를 방치했음

따라서 다날 주가를 관리하는 세력들이 물량을 매도하고 개인들에게 넘긴게 아니라 장 초반 신고가 포지션을 만들어놓고 이후 포지션을 잡지 않은 것임

그렇기 때문에 메이저 수급에 따라 주가가 크게 변동을 보였고 이후 11%대 급락을 보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차트는 2시간 차트인데, 장 초반 신고가를 경신한 캔들 이후 하락 캔들부터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했음을 확연히 알 수 있음

이정도 거래량에 11% 급락을 한거라면 이는 세력이 물량을 던진게 아니라 방치한거고 아무 포지션을 잡지 않은 것임

이번주 지지대 이탈을 보이면서 계속해서 주가가 흔들릴 수 있겠으나 세력이 물량을 팔지 않고 있다는 관점에서 변동성은 무시할 수 있음

따라서 세력 포지션은 여전히 유효하며 기존 관점, 시가총액 1.5~2조 사이, 주가는 2만원 이상을 유지함 (기존 관점에서 2만원~2만5천원)


결론 : 세력은 물량을 팔지 않았음 / 시총 2조 이상, 목표주가 2만원~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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